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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지원 이야기 - 정민이
관리자 | 2022-07-05 | 조회 792
치료비 지원 이야기
정민 (가명, 여, 1세) 환아
병명 : 신생아 괴사성 장결장염
전달식 : 서울아산병원, 2022.4.25
민이는 세 쌍둥이 중 셋째로 임신 29주경 1.4kg 저체중으로 21년 9월 태어났습니다. 출생 후 발병으로 태어난 지 불과 10여 일만에 1차 장루 수술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총 3차 장 절제를 비롯해 장문합수술 등을 시행했습니다.
민이네는 5인 가정으로 아빠의 근로소득으로가족의 생계와 치료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산이 미미한 민이네는 최근 쌍둥이 오빠도 심장 수술을 받아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였고, 그동안 민이의 장기간 치료로 고액의 치료를 감당해 온 터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본부는 민이네가 치료비 부담을 덜고,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지원하였습니다. 민이 엄마는 아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열심히 치료를 받겠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나눔을 통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복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