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오늘은 작은 퀴즈로 시작할까 합니다!

명동밥집에서 하루에 소비하는 쌀이 얼마나 될까요?

평일과 주일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 무려 100kg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동밥집에 필요한 소중한 쌀,  

그것도 각각 500kg씩, 1톤씩이나 나란히 기부하신 두 기업이 있습니다.

잠언의료기와 그 자회사인 잠언건강연구소인데요,

오늘 감사장 전달식이 명동밥집에서 있었습니다.

우선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베드로 신부님과 사무국장님께서

환영 인사와 함께 맞아주셨습니다.

많이 닮아 여쭤보니 형제지간이라고 하시는

잠언의료기 최원빈 대표님(좌측)과 잠언건강연구소 최두빈 대표님(우측)

어머님의 권유에 따라 명동밥집에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명동밥집의 소식이 교회를 넘어 두루 만방에 퍼지면서

이렇게 많은 나눔의 손길이 행렬을 지어옵니다.

간단한 환담을 마치고 보내주신 쌀이 있는 명동밥집으로 직접 걸어 올라갑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마다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명동밥집

맛있는 끼니가 만들어지는 바로 주방 앞에서 감사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잠언의료기, 잠언건강연구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항상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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