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빈곤퇴치
가난한 농부들이 양질의 식량을 생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동과 청소년, 취약계층이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비, 교사, 도서 및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합니다.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합니다.
임산부 및 아동, 취약계층에게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을 진행합니다.
재해재난 및 전쟁 등 긴급구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식량과 깨끗한 물, 임시 및 중장기 피난처를 지원합니다.국내 환자 치료비 지원
소아암은 성인암에 비해 치료 성과가 좋아
꾸준한 치료로 70~80% 이상의 완치율을 보입니다.
하지만 고액의 치료비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아이들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24세 미만 백혈병·난치병 아동 및 청소년에게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장기이식 순서가 되어도 치료비 부담 때문에
이식을 포기하거나, 이식을 받고도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들어 다시 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세대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에게 긴급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국내 사회복지지원
사회복지를 비롯한 사회 사목 분야 단체 중
재정이 부족한 단체를 지원하여
그 고유목적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본부의 비전과 미션에 부합하는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중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단체 지원과
재난 등 긴급 구호를 위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자살예방사업 지원
본당 및 학교, 기관에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이들을 발굴 및 심화 교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삶의 위험에 처한 위기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활동가를 양성합니다.
자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 교회 안에서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월례 미사와 피정, 성지순례
그리고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삶의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살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당 및 학교, 병원, 복지관 등 마음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명동밥집 무료급식 및
자활사업 지원
한국 가톨릭교회와 서울대교구의 상징인 명동에서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명동밥집을 이용하는 노숙인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사회 구성원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