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소식
2021 영보스(yOungBOS) 전반 활동 첫번째 이야기
관리자 | 2021-11-23 | 조회 1071
안녕하세요,
국제협력센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모집을 진행했던, 우리 영보스(yOungBOS)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 모집공고를 통해 총 21명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청년들이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11월 한 달 동안, 공동의 집 지구를 위해 2030 가톨릭 청년들과 함께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물과 식량을 주제로 공연, 캠페인, 챌린지,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6일 토요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1영보스(yOungBOS)’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만남이지만 짧지만 중요한 이야기만 쏙쏙 나누며 아름다운 청년들을 함께 만나게 되어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1월 12일
금요일, 2021 영보스(yOungBOS) 배움피정의 첫날.
본부 국제협력센터 센터장인 이창원 다니엘 신부님의 ‘그리스도인으로 사는것’ 주제강의와 소그룹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3가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각 청년들은 어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3일 토요일 2021 영보스(yOungBOS) 배움피정의 둘째날.
물과 식량이라는 주제로 영보스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지구촌 이슈인 물과 식량을 주제로 물과 식량이야기를 지구적으로 사고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시간, 온라인으로 꽉 차게 하루를 함께 보내주신 멋진 우리 영보스님들
그리고 소중한 나눔 까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어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4일 일요일 배움피정의 마지막날이자 저희가 오프로 만나서 함께 발대미사를 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가난한이들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우리 영보스(yOunBOS) 발대미사!!
발대미사는 이창원신부님 주례로 진행되었고
본부장이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이 함께 참여하여 영보스의 시작을 함께 응원해 주셨습니다.
영보스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이 시간이 무척이나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이제는 각 그룹안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2021 영보스님들!
공연, 노력봉사, 캠페인, 챌린지 각 그룹안에서 따로 또 같이 만들어 보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연팀은 음악 공연을 통해 영보스에서 다루는 물, 식량이야기를 풀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노력봉사는 명동밥집 활동에 참여하여 밥집봉사를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캠페인팀은 콩고민주공화국의 물탱크 설치 사업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그룹은 그들의 활동을 기록하며 물과 식량이야기를 활동을 영상 제작과 챌린지 미션을 준비합니다.
그들을 직접만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번주 11월 28일 일요일, 명동성당 1898 광장 본부 나눔자리에서 진행됩니다.
오전 11시부터 캠페인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시며,
오후 1시부터는 공연도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청년들, 영보스(yOungBOS)가 준비한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 활동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