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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천주교에서 유일한 자살예방 전문기관으로 자살로 인해 혼자 쓸쓸히 사라져가는 이웃들을 위해 가톨릭 교회의 영성 안에서 자살예방교육, 캠페인,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펼칩니다.

“ 내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모든 형제들」 이라는 회칙에서 “아무도 혼자서는 삶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지탱하고 도와줄 공동체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말을 걸어주세요. 그리고 들어주세요. 막다른 골목에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누군가 내 마음을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비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과 사랑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구현한다.
미션
  • 교회 가운데 생명 영성을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그들의 어려움에 함께 한다.
  • 자살 유가족들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한다.
  • 자살예방 캠페인

    대상 : 중·고등학교, 본당, 병원, 복지관 등 캠페인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나

    - 명함, 마음달력, 마음손수건, 칼라링 엽서 등 자살예방 캠페인용 콘텐츠 제공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읽고 돌보며,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욱

    대상: 본당, 중 ∙고등학교, 복지관 등

    가톨릭 자살예방교육 지도자로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자살예방교육 교안을 개발하며, 자살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마음축제” (마음돌봄 이야기 축제)

    -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경험, 또는 자살을 생각할만큼의 위태로웠던 경험 등 각자가 지닌 작은 마음들을 털어놓고 예술로써 공감할 수 있는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를 대표하는 상담형 축제입니다.

  • 슬픔 속 희망 찾기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의 자살로 인하여 상실의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연대, 치유의 자리입니다.

    -유가족을 위한 월 례미사 : 매월 세번째 토요일 10:30 -유가족을 위한 모임 (부모,형제,배우자,자녀 사별자)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자살상담전화
1393
(24시간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24시간)
1577-0199
교육 및 캠페인 문의
02-318-3079
이메일: 3079@3079.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