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소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후원자이신 임수연 작가님께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그림책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그림책은 임수연 작가님이 직접 글을 쓰고 

임수연님의 어머니이신 박명희 아델라님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 제목은 ‘엄마의 산타’ 입니다. 

책 제목처럼 크리스마스 이브에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엄마의 산타’는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성장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책을 출판하면서 임수연님과 박명희 아델라님은 가슴 따뜻한 출판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모든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산타’에서 엄마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 임수연 저자

“저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그려 줍니다. 잘 그리지 못한 제 그림을 받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오히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늦게 시작했던 그림이지만 이 세상 떠날 때까지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 박명희 아델라 저자

환아들을 위한 응원메세지도 직접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도서는 국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임수연님의 기부 소식을 전해듣고 가족 임선아님도 더 많은 이들에게 책이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소중한 물품 기부 해주신 임수연, 박명희 아델라, 임선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 사이트: 책읽는 책씨앗 

참고 기사: [데일리투데이] 좋은땅출판사, ‘엄마의 산타’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