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최은희-메인
최은희-타이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많습니다.
누군가는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이 아주 작다고 했지만 그들을 보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이 참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됩니다.

최은희-sub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한국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故 최은희 홍보대사는 1942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후 ‘밤의태양(1948)’ ‘마음의고향(1949)’ ‘춘희(195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등 1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후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 있는 영화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지난 2010년, 故 최은희씨는 장기기증서약서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하면서 “내 생을 정리하면서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던 중 예전 방배동 성당 주임이셨던 임덕일 신부님께 각막기증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신부님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추천해주셨다”며 “처음에는 조용히 장기기증 서약만 하고 싶었지만 더 많은 분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게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에게서 위촉패를 받고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때보다 더 떨린다”며 수줍은 미소를 띠었던 故 최은희 님. 2018년 4월 16일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며 생전의 약속대로 사후 안구기증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빛을 남겨주셨습니다. 영화같은 삶의 끝맺음으로 나눔을 선택하신 故 최은희 홍보대사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며 유가족 분들에게도 다시한번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