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개발협력]아이티(HAITI) 쁘띠부깐 환경보호 및 재난예방 지원현장 모니터링(1)

아이티 국제개발협력 사업현장 모니터링

기간 : 2018.03.02~03.12

장소 : 아이티 , 그흐씨에(Gressier) , 쁘띠부깐(Petit-boucan)

국토의 대다수가 산지인 아이티는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환경위기를 초래하였고 나무가 줄어들면서 물에 의한 침식이나 농경지 황폐화로 인해 산골마을 농가의 소득이 감소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 지진과 2016년의 허리케인은 농가의 자급자족이 더욱 어렵게 만들었으며 물이 순환하는 자연 질서가 파괴되어 홍수나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로 이어졌습니다.

본부는 그흐씨에 지역의 쁘띠부깐 마을이 자급자족하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산림을 복원하고 생산성을 회복하는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수로 및 축대를 설치하여 산림의 파괴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농경지를 확보하는 작업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산림의 복원을 위해 모종을 심는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하나의 공동체로써 마을의 환경을 가꾸어나가는데 함께하고 있었는데요, 본부가 이 사업의 주요한 목표로 생각했던 지속가능한 자급자족이 실현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니엘 신부님은 사업을 진행할수록 보호하고 가꿀수록 그대로 되돌려주는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에 놀랍다고 하시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