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2월22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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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3)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오는 22일(목), 19시 명동대성당에서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는 주제로 사회적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생명나눔은 아무 대가없이 아픈 이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지극한 사랑의 행위이며, 단순한 건강회복을 넘어서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기적입니다.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서 “장기기증은 훌륭하고 칭찬받을 일이며 헌신적인 연대의 표징으로서 장려되어야 한다”(가톨릭교회 교리서 2296항)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반면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2016년 신규 장기기증희망자는 85,005명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김수환 추기경의 안구기증으로 18만명 이상 기증희망 신청하였던 2009년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는 우리 교회가 사회적 약자로서 말기부전 환자 등 생명나눔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기억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으로써 생명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하고자 합니다.

미사는 22일(목) 저녁 7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최형규 미카엘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사제단이 공동집전합니다.

3월 사회적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는 성목요일인 관계로 진행하지 않고, 4월 26(목)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주관하여 진행됩니다.